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과거에는 힘들었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 그러나 그 과정에서 누군가 희생당하고 억울한 일을 겪었던 상황이 있었을 것이다. 발전에 눈이 먼 나머지 사람에 대한 가치를 잃어버린 느낌. 뒤늦게 사람들은 권리와 그동안 억울한 일을 겪은 것에 대해 보상 받고 사과를 받아왔다.
어떻게 보면 경쟁과 투장애 몰두하던 것에서 진정으로 '사람'의 모습이 되어 갔던 것이 아닐까? 하지만 지금은 무언가 다르다. 과도한 권리, 과도한 요구, 과도한 분노가 넘치는 세상이 된 거 같다.
조금 단어를 바꾸어 말하자면 '과몰입'의 시대라고 할까? 안타까운 사고가 뉴스에 나오면 과거에 누군가는 안타까워 하고 누군가는 '내 일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각자의 길을 걸어갔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함께 분노' 하고 '함께 슬픔'을 나누어야 하는 것을 '강요' 당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이 여려져서 그런 것일까? 그건 아닌 거 같다. 누군가 사람들을 지배하고 선동하는 '독재'의 기운을 뿌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개인의 사상과 감정을 강요하는 것이 독재 아닌가? 이렇게 말하면 최근 회자되고 있는 성평등 문제가 떠오른다. 갈등과 분노가 폭발하는 세상.
갑자기 어느 순간 사회 분위기가 바뀌었다. 누가 그랬을까?
porkburn 포크번 구글 블로그 도메인 연결
포크번 porkburn 2차 도메인 설정 시험삼아서 포크번 (porkburn) 도메인으로 서브 도메인을 생성하였다. 그리고 현재 구글 블로그 스팟에 2차 서브 도메인을 씌웠다. 이 과정에서 https ssl 인증이 안 되어 어찌해야 하나 잠시 당황했는데 다행스럽게 시간이 지나니 자동으로 완성 되었다. 현재 메인 도메인 자체는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에 전혀 등록이 되지 않고 있다. 시험 삼아서 2차 도메인을 만들었는데 이 블로그가 다음 검색 영역에 등록 후 어떻게 노출 되는지, 그리고 네이버에 등록이 되는지 좀 확인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 참고로 내가 중간에 다른 블로그 계정에 2차 서브도메인을 등록했다가 계정이 좀 번거로워서 다시 다른 구글 계정에 블로그 스팟을 만들어 입혔는데 기존 계정에서는 맞춤도메인 에러 메시지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 에러 메시지가 떠야 2차 cname 입력이 가능한데 처음에 등록 후 맞춤 도메인 삭제한 곳은 이게 뜨지 않네. 다른 도메인으로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일단 첫 글만 간단히 작성을 하였는데 나중에 주제는 다른 것으로 바꿀지도? 그리고 도메인은 포크번이 저렴하고 제일 좋더라(?) 아니 좋다라기 보다는 저렴하고 도메인 소유주 정보도 무료로 보이지 않는다. 가비아는 돈을 내야 하고 카페24 도메인은 후이즈 가리는 기능 자체가 없다. 이 포크번 도메인으로 현재까지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구글블로그까지 모두 다 입힌 상태이다. 내가 이렇게 문제 없이 할 정도면 뭐...아무나 다 된다는 것이겠지. 조금 시간을 두고 정리릏 해보자. 장사도 안 되는데 이것저것 삽질만 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좋지는 않다. 제발...서치콘솔과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 등록이 좀 되기를. (구글 보다 네이버가 문제다 현재 이 도메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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